카테고리 없음

to. 후지

2010. 8. 16. 02:20

내가 왜 신테니프리 존재를 잊고 있었나 했더니 본능이었어. 신테니프리를 보면 늪에 빠지는 걸 본능이 알고 있었던 거야. HUHUHU 그러나 난 어제 사왔지.



후지.. 훈련은 잘 받고 있는거니?
안보이니 누나가 걱정이 되네요.
거기서 밥은 잘 줘요? 입 맛에 맞아요?
누나 요리는 못해도 후지가 누나 밥이 먹고 싶다면 요리사로 직업을 바꿀게요. 우리집 올래?
훈련은 힘들지 않아?
우리집은 언제든지 열려 있어요.
누나방이 좀 좁지만, 후지가 오면 장롱에서 살게요.

누나 아무짓 안할테니까 우리집으로 와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