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
심죠

2008. 1. 25. 00:50
 

초딩시절 핥핥하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심지호.


싸가지 없는 눈빛에 시크한 눈빛, 도도한 비웃음. 초딩 때부터 난 이런 취향이었다니.
학교2에서 한태훈 역(황태자님)을 맡았습니다. 캡쳐 사진에 재수없을 썩쏘마저 성스러운 그대여. 저걸 보면서 어린 맘에 허벌나게 두근거렸는지.
환하게 웃는게 참 귀엽다. 생긴건 고양이 같은데 개처럼 쓰다듬어주고 싶음.